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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답게 살기로했다"(으)로   7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 스튜디오오드리
11,670원  | 20210208  | 9791191043150
내가 나일 수 있을 때 삶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의 저자 손힘찬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로 3년 만에 독자들을 만난다. 전작이 안온한 쉼의 문장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면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는 자신과 삶을 깊이 성찰해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더 적극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라는 지침을 담았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자세히 들여다본 후에는 독서, 글쓰기, 운동, 명상 등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따라가보자. 결국 나답게 살아갈 수 있어야 타인을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음을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을 토대로 역설한다.
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결국 뉴요커는 되지 못했지만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곽아람  | 아트북스
14,400원  | 20180615  | 9788961963251
성인이 된 이래 가장 서툴고 낯설었던 1년, 그때마다 위안이 되어준 그림들… 거칠지만 매력적인 도시, 뉴욕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다 “이 책의 주제는 ‘뉴욕’이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화려하고 세련된 뉴욕 이야기는 아니다. 그보다는 어학연수 한 번 다녀온 적 없는 30대 후반 여성이 난생처음 해외에서 살며 모든 계급장을 떼고 뉴욕이라는 거친 도시와, 그리고 스스로와 한판 붙으며 겪은 좌충우돌의 견문록이다.” 직장생활 14년 차에 주어진 해외연수 기회. 지은이는 단기 이민에 가까웠던 뉴욕에서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새로운 사회와 문화를 접하면서 스스로를 보다 명료하게 바라보게 됐고, 그리하여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한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내다보던 미지의 도시, 뉴욕. 때로는 거칠고 빠른 도시의 파도에 떠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으나 그때마다 그림과 예술작품 들이 큰 위안이 되어주었다. 책에서는 뉴욕에서의 경험담을 비롯하여 로버트 인디애나, 에드워드 호퍼 등 낯선 도시에서 위로가 되어준 작품들도 함께 소개한다.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자신을 죽이지 말고 무기로 삼아라!)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자신을 죽이지 말고 무기로 삼아라!)

세토 카즈노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13,660원  | 20210409  | 9791191420135
자신을 죽이지 말고 무기로 삼아라! ‘자기다움의 행동학’으로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95%에 달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10%만이 자신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이 책은 먼저 자기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파악하는 자기인식의 방법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갤럽사 인증 잠재능력 계발의 비밀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풍요롭고 충실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먼저 자기의 강점부터 살려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약점에 발목이 잡혀 도전을 포기하고 주저앉아 버리는가? 진짜 승리자는 약점은 과감히 잊어버리고 자기만의 강점을 발전시키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사람이다. 성공자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천재가 아니라 제일 잘하는 것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사람들이다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고 한탄하며 자신을 죽이지 말고 세상과 싸우는 무기로 만들자! 성공자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천재가 아니라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사람들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작가의 웅변은 무기력한 삶을 살아온 우리에게 통렬한 깨달음을 준다.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것이나 진짜 감정, 본래의 기질과 당당하게 마주하는 걸 회피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한 마디로 자기답게 살아야 행복해진다는 얘기다. 〈자기다움의 행동학〉이라 불리는 철학을 통해 당신도 〈진짜 나〉를 찾아 인생이라는 이름의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골드 에디션) (출간 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골드 에디션) (출간 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김수현  | 클레이하우스
10,800원  | 20220204  | 9791197377150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국 에세이의 대표작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출간 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더 단단하고 속 깊어져서 돌아온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전 세계 156만 독자의 선택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책 -글 6개, 그림 19컷 추가 수록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빅데이터로도 증명된 ‘나로 살기’ 열풍을 이끌며 시대정신을 만든 책.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책이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에세이의 대표작. 수많은 독자가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며 N차 독서를 하고 인생 책으로 꼽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그야말로 출판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오랜 기간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온 한국 에세이의 자랑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저자가 사회학과 사회 심리학을 읽기 쉬운 에세이로 풀어내고자 했던 게 첫 시작이었다. 다시 말해, 동시대의 사회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마음과 사고방식을 담으려 한 책이기에, 시간이 흐른 만큼 새로 수정하고 더할 내용이 많이 생겨 5년 만의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내용과 표현을 다듬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글과 그림도 여럿 추가하여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그러면서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원함과 따뜻함의 공존으로 대표되는 이 책의 핵심 매력은 조금도 헤치지 않았다. 5년 동안 더없이 큰 사랑을 받아온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더 단단해지고 속 깊어져서 돌아왔다. 이 개정증보판 역시 당신을 위해 쓴 책이다.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하비 다이아몬드  | 사이몬북스
13,500원  | 20170415  | 9791187330011
자연치유의 바이블!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는 어려운 의학용어 대신 몸의 자연치유 현상을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쓴 책이다. 본인 자신의 치유경험, 유방암에 걸린 여자를 살려낸 경험, 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였던 재클린 여사의 이야기, 저자 형님의 고혈압을 고쳐낸 이야기 등 수많은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상업자본주의와 결탁한 현대의학의 어리석음 등을 저자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마치 영화를 보듯이 흥미롭게 펼쳐낸다. 저자는 주사나 약물 등으로 인간의 질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런 마법 같은 일이 있다면 애당초 생활습관을 바뀌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질병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 모든 병의 원인은 독소이며, 아무리 심한 병(암)이라도 독소를 쓸어내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치료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 두드림미디어
16,200원  | 20240320  | 9791193210604
행복한 삶은 내가 정의한 ‘나’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은 15년차 싱글맘이자 보험설계사로 살아온 작가 이미경의 삶을 담은 에세이다. 대한민국에서 싱글맘으로 살며 두 아이를 키워내고, 가정주부에서 보험설계사가 되어 최단기에 ‘백만달러원탁회의’의 자리까지 오른 작가는 본인이 아홉수의 저주에 걸렸다 말한다. 9살에 알게 된 이복동생의 존재, 19살에 길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29살 받은 불임판정, 39살 어머니의 죽음과 이혼으로 시작된 싱글맘으로의 삶까지.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련을 저주라 할 만큼 많이도 겪어야 했던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러나 그 시련들을 지나온 작가는 이제 시련이 본인의 삶의 동반자이자, 성장의 촉진제가 되었다 말한다. 이제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련보다 한 차원 높은 곳에 올라서, 시련이 가져다 줄 성장의 기회를 기대하는 작가의 모습은 현재 시련에 힘들어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이렇게 시련과 누구보다 익숙하고, 누구보다 친해진 작가의 일대기를 담은 이 책은 지금 시련을 겪고 있는 누구에게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할 것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김수현  | 마음의숲
5,500원  | 20200316  | 9791187119845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 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들!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책을 펴내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이토록 발버둥 치며 살고 있는 세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준다. 돈 많고 잘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남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길을 잃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어른아이를 위한 책, 밥벌이와 어른살이에 지친 모든 현대인에게 이 책을 바친다.
나는 내 세상에서 살기로 했다 (나로 살기로 결심한 4인의 4년간 변화 이야기)

나는 내 세상에서 살기로 했다 (나로 살기로 결심한 4인의 4년간 변화 이야기)

최지은, 이주영, 한은진, 허필선  | 행복한북창고
18,000원  | 20230821  | 9791193231036
<책 소개> “나로 살기로 선택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20년 4명은 나로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그때부터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 여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4년이 지난 2023년 지금, 4인은 지금까지의 변화의 기록을 묶어 세상에 내놓았다. 하와이에서 학업을 한 사람, 작가가 된 사람, 공방을 연 사람, 출판사를 시작한 사람,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생각을 하며, 기존의 삶을 벗어나 다른 삶을 찾아가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4년간의 기록은 삶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걸 알려준다. 이 책은 변화 후에 과거를 돌아보면서 쓴 글이 아니라 변화의 축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며 쓴 책이기에 더 큰 가치가 있다. 미래를 알지못했던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과정 속에서 저자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변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삶도 상상하고 행동하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떤 꿈을 꿀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4명의 저자의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성장스토리는 우리 누구나 지금부터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요약, 본문일부> 누군가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이 아닌 온전히 나의 의지로 살아가는 나다운 삶. 그게 바로 나답게 사는 방법이었다. 18p 현재 나는 특정 직업에 목메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중이다. 훗날 이 모든 경험이 나에게 자양분이 되어 성장의 길을 열어줄 거라 믿는다. 25p 상상 속 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일 때도 있었고, 집에 딸린 작업실에서 문하생들과 마감에 쫓기며 분주하게 만화를 그리는 작가일 때도 있었다. 만화 주인공처럼 나에게만 한없이 다정한 남자 친구를 사귀고 유복하고 따뜻한 가정을 꾸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현실이 되길 소망했다. 27p 힘들고 바닥을 치는 순간에도 사소하지만 내가 움직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조금씩 일어설 힘이 생길 것이다. 일어서면 한 발짝 두 발짝 걸을 수 있고 저만치 걷고 나면 뛸 수도 있지 않을까 용기가 생길 것이다. 그리고 용기를 낸 마음만으로도 나를 사랑하게 되리라. 38p 아이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하자. 나는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어 행운아다. 육아휴직으로 경력은 단절되었어도 변치 않는 사랑을 지켰다. 최고의 선택이었다. 75p 장례가 끝나고 영구차를 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죽은 자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다.’라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마치 내가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았다.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86p 소중함을 아는 것, 소중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법, 지금 하는 일을 즐기는 법, 매사에 감사하는 법,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이 어른이 아이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좋은 기억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아이는 인생의 풍랑을 만나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를 저을 것이다. 92p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아이의 눈으로 보며 내 세상이 변하는 걸 느낀다. 건강한 부모 자녀 관계는 서로를 키워주는 존재가 될 때가 아닐까. 112p <출판사 서평> “꿈이 있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평범했던 4사람이 삶을 다르게 살기로 마음먹은 시점부터 장작 4년간의 삶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성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쓰여 있다. 책을 읽고 있으면, 4인이 어떤 계기로 어떻게 변화하여갔는지를 따라 가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서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사람은 하와이로 떠나가 대학 학위를 취득했고, 다른 사람은 출판사를 차리고, 공방을 차리고 작가가 되기도 했다. 책이 처음 시작할 때는 전혀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지 않았던 이들이 그래도 된다는 생각을 품고, 꿈을 그리고, 자신을 바꾸자, 세상이 변하고 삶이 변했다. ‘나는 내 세상에서 살기로 했다’는 우리에게 삶은 주어진대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 모두는 얼마든지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고, 원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들의 4년간의 기록을 통해서 그런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원하고 꿈꾸기만 한다면, 누구나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 4인은 ‘나깨순’이라는 한달간의 질문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고, 연장선상에서 미래를 그려보면서 막막하던 미래를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미래가 막막한 이유는 꿈꾸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미래를 세밀하게 그려가기 시작했다. 책에서 ‘여든 살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쓰는 편지’가 있다. 자신을 미래에 놓고 지금을 바라본다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내용을 읽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은 충분이 가치있는 삶이며,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미래를 꿈꾸는 자, 미래가 막막한 자 모두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조급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조급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와타나베 준이치  | 다산초당
13,830원  | 20220527  | 9791130600550
100만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결정판 출간! 조급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가 10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전면 개정되었다. 새롭게 개정증보된 이번 책은 우리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작가의 이야기들이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돼 편집되었고, 텍스트와 더불어 감성적 삽화들이 배치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더욱 평온한 길로 안내한다. 불행하게도 현대인의 일상은 스트레스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 치르는 출근 전쟁에서부터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직장 상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험담을 일삼는 동료와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친구까지. 나와 가장 가까운 존재였던 배우자나 자녀, 혹은 부모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멀게만 느껴진다. 직장과 가정, 어디에서도 우리는 평온을 찾기 힘들다.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들은 끊임없이 반복되고, 그 영향은 우리 몸의 건강에도 적신호를 보낸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깨질 듯 아파 온다. 우리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건 그만큼 우리의 마음이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나는 내 일상의 스트레스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까? 일본의 300만 베스트셀러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조금은 둔감하게 살라’고 조언한다. 사소한 일조차도 민감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이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놓치기 쉽다. 힘들고 곤란한 일일수록 둔감한 자세로,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흘려보내야 우리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다. 억지로 스트레스를 견뎌내기보다 신경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삶의 전략을 바꾸는 것이다. 실제로 몸과 마음이 둔감한 사람일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고 힘든 일이 생겨도 쉽게 이겨낸다. 직장 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둔감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큰 성공을 이뤄낸다. 조급하고 예민한 마음으로 일상이 멍든 사람, 더 이상 외부의 눈치를 보지 않는 ‘온전한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나는 100세까지 섹시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100세까지 섹시하게 살기로 했다

최원교  | 공감
15,560원  | 20231227  | 9788960653337
노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작합니다! 1. 우리는 노후가 ‘포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노후를 ‘그냥 집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우리는 노후를 ‘누구나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노후를 ‘자식이 책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 우리는 노후가 ‘은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6. 우리는 노후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허정아 에세이)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허정아 에세이)

허정아  | 청어
13,500원  | 20200720  | 9791158608651
허정아 에세이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클로버 향기〉, 〈캘리에 빠지다〉, 〈엄마, 캘리 그만해〉, 〈로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 (약하고 지친 삶에 함께한 예수 동행기)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 (약하고 지친 삶에 함께한 예수 동행기)

한근영  | 규장
12,960원  | 20200116  | 9791165040451
“나는 너를 한순간도 내버려 둔 적이 없단다.” 아프고 찢긴 그 어떤 삶이라도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곁에서 함께 하신다 절망에서 동행의 기쁨에 이르기까지, 들꽃같이 여린 사모의 단내나는 분투기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 같은 것이 아닐까.)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 같은 것이 아닐까.)

서이랑  | 푸른영토
11,930원  | 20200120  | 9791188292936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물구나무를 서느라 내가 걷는 풍경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면, 나는 차라리 물구나무서기를 못하고 싶다.” 지독하게 내성적인 한 사람의 적나라한 생각들 ■ 나는 왜 얌전하다는 말이 거슬릴까 ■ 나는 왜 “싹싹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했을까 ■ 왜 ‘내성적이지만’이라는 표현을 쓸까 ■ 어쩔 수 있다는 믿음은 어떻게 폭력이 될까 ■ 비교하지 말라는 말은 도움이 될까 ■ 나는 왜 돌발 상황이 불편할까 ■ 눈치 보는 게 문제일까, 눈치 보는 내가 싫은 게 문제일까 ■ 나는 왜 사람을 만나기 두려울까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다 지친 이들에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이야기! 이 책은 지독하게 내성적으로 태어난 저자가 성격을 바꾸기 위한 치열한 싸움 끝에 패배한 이야기다. 그 찬란한 패배의 기록으로서, 치열한 전투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상과 자신을 향해 던졌던 여러 질문과 생각 들을 담고 있다. 끊임없이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성적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지치고, 내성적인 자신을 사랑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하며 저자는 묻는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내성적인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곧잘 비아냥대곤 하는 ‘노오력’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꼭꼭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지 못해서 매일 자존감이 허물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웅크리고 있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준다.
나는 그만 열심히 살기로 했다

나는 그만 열심히 살기로 했다

이현주  | 부크크(bookk)
9,700원  | 20220901  | 9791137293892
유학과 이민에 관한 글은 많다. 시제는 미래형이다. 미래를 꿈꾸며 유학길에 오르고 이민을 떠난다. 그런데 뒷이야기가 없다. 먼 길 떠난 곳에서 맞닥뜨린 삶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빠져있다. 과정과 결말이 없는 용두사미 동화처럼. 저자는 30년 전 독일로 유학을 떠나 공부하고, 독일인과 결혼 후 직장을 다니면서 겪었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들려준다. 유학과 이민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익한 엿보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은퇴 이야기와 인생 2막에 대한 고민은 독자들에게 은퇴 후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그래서 나는,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김유복  | 죠이북스
12,100원  | 20230615  | 9791198286154
하나님이 선물하신 일상을 누릴 때, 우리 삶은 축제가 된다! 무엇이 우리 인생을 의미로 충만하게 할 수 있을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포기’와 ‘체념’에 익숙해 보인다. 이른바 ‘N포 세대’라고 하는 절망적인 표현이 등장한 지 오래고,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며 후회 없이 살자고 하는 ‘욜로’라는 용어 뒤에는 더 이상 나아질 것이 없는 삶에 대한 기대를 버린 자조적인 태도가 숨어 있다. 어차피 기울어진 운동장, 아무리 달려도 1등은커녕 결승선까지 가기도 힘든 마당에 애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힘써 노력하고 헌신한 사람이 꼭 잘되는 것도 아니고, 불공평과 부조리가 판을 쳐도 바로잡기가 힘든 것이 세상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복을 받는다는 신명기나, 지혜로운 자가 부와 존귀를 얻는다는 잠언보다, 선하고 지혜롭게 산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말에 이르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전도서가 어쩌면 우리의 현실을 더 잘 말해 주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전도서가 정말 단지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여 읽는 자의 마음에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라는 생각만 심어 주는 책일까? 얼핏 성경과 다른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전도서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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